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링 테스트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youtube(RbSsOEqamI8)] [[https://vimeo.com/9454676|풀버전 보기]]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 의사 오무라 요시아키(大村惠昭)박사[* 1934년생. [[와세다대학]] 이공학부(공학사) 및 요코하마시립대학 의학부를 마치고, 미국 [[컬럼비아 대학교]]에서 약리전기생리학 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.]가 1977년경에 고안한 테스트다. Bi-Digital O-Ring Test, 약자로 BDORT라고 하며 고안자의 이름을 따 오무라 테스트 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. 우리나라에서는 오링 테스트 혹은 O링 테스트라고 한다. '''사실은 그냥 [[유사과학]]일 뿐이다. '''실제로 일반인은 만지는 물체에 따라 생기는 차이를 구별해내기 어려우며, 이 이론을 뒷받침할 만한 연구나 논문, 과학적 근거 역시 전무하다. 피부와 맞닿은 물질이 딱히 근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[[기(기운)|기]]나 [[에너지]] 이론을 끌어올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전형적인 유사과학의 요소다. 게다가 손가락을 푸는 사람은 대개 테스트를 권유한 사람이므로 '''사기에 이용해먹기 편하다. '''그리고 힘이 더 들어갔는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렵게 하려고 여러번 풀었다 놨다를 반복하며 "힘이 들어가지요?" "풀렸지요?" 를 질문하는 경우가 허다한데, 안그래도 힘이 들어갔는지 아닌지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질문이 계속되면 얼떨결에 yes라고 말하게 되어버린다. 이러한 테스트는 신체의 건강이나 종교적 관점으로도 엮기 쉽기 때문에 일부 [[다단계]] 수법이나 사이비 종교에서 응용하여 사기를 치기도 한다. 국내에서는 [[무한도전|유명 방송]]에서 [[이경제|한의사]]가 나와 시범을 보이는 것이 종종 노출된 탓에 한의학 분야의 검사법으로 잘못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에서 보았듯 일본 의사가 만들어낸 유사과학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